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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스(Yips)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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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칸입니다. 설령 여러분은 입스 골프를 치시면서 스윙을하려고 공앞에 어드레스를 하고 있는데, 그이후에 동작을 할수없을때, 또는 내가 스윙을 어떻게 했는지 언듯 기억이 나지 않을때 그런적이 있지 않으셨나요?? 어드레스후 백스윙을 할수없으니 스윙까지 즉속히 나갈수 없고 몸도 굳어지고 심리적으로 전혀 흔들리게 되는 그런것을 가령 겪어 본적이 있으시진 않으신가요??
현대 소개해드릴 골프용어는 골프심리용어로 이런현상을 통틀어 말하는 “입스(Yips)” 입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골프에서 뿐만아니라 다른스포츠에서도 입스(Yips) 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대개 운동선수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골프에서의 입스는 사전적의미로는 “골프에서 스윙전 샷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생하는 가지가지 불안증세”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주변의시선, 실패, 불안감등이 원인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심리적문제와함께 신체가 굳어지는 문제도 함께 발생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는 2020년 제네시스대상에 빛나는 KPGA 김태훈프로님의 팬인데요. 김태훈프로님의 일화로 프로데뷔후 약 8년동안 드라이버입스로 고생을 해서 은퇴까지 고려했었다고 하니 골프선수들에겐 치명적인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더구나 전세 2021년 코오롱한국오픈 일인자 이준석선수역시 드라이버입스로 6년이나 고생하다가 필경 떨쳐버리는 감격스러운 우승을맞이하기도 했지요. 입스는 골프뿐만아니라 다른 영여 스포츠에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지금은 은퇴한 프로야구 “심수창”선수는 은퇴후 한예능프로에 나와서 수유 포수미트에 공을 똑바로 던질수가 없었던적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덧붙여 투수들에게 가장많오는 심리적문제가 이전 입스(Yips) 라고 하고, 이를 극복못해 은퇴를하거나 데뷔조차 교량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운동을 직업으로하는 선수들에게는 부상보다 심각한병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론 이문제에 직면해보지 못한다면 공감을 다리몽둥이 못합니다. 심리, 곧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기때문입니다. 수만번의스윙으로 기술적으로 대체 문제가 없는걸 프로선수들은 본인들이 더욱 잘알지만 반면에 입스가 오는걸보면 골프는 역시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것을 좌우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주변에 지인들역시 심심치않게 입스(Yips)가 왔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상 이것은 입스가 아닐 확률이 썩 높습니다. 어느날 창졸히 드라이버 미스샷에대한 자신감하락으로 재미가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실 많은 아마추어의 문제는 멘탈보다는 기술적인 문제가 크기때문에 입스(Yips)일확률보다는 가만 기술적으로 샷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아마추어 골퍼가 겪는 현상은 삭삭 말하는 슬럼프와 같습니다. 프로단계에서 입스가 오면 1M퍼팅을 놓칠뿐아니라 퍼팅과 드라이버 백스윙조차 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어드레스를 하고 움직일수 없고, 답답함으로 숨쉬기 조차 힘들다고 겪은 프로들은 입을모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들이 겪어보지 않는다면 모른다고 말합니다, 더구나 본인들이 가군 답답하기 그리하여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써보지만 탈출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경험자들의 경험으로 입스의 탈출방법은 마주서는방법이 가장좋다고 합니다. 볼을 칠수없는 입스라면 맞던 않맞던 스윙연습을통해 볼을쳐야하고, 스트라이크를 던질수없는 투수라면 그래도 일단 던져야 입스를 타파할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렸던 김태훈프로의 인터뷰를 예로들자면 “멘탈상담도 받아보고 흠 700~800개의 드라이버샷 연습도 했다. 유명코치에게 레슨도 받아봤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옳이 되지 않고 마음고생이 심해 지면서 주변분들에게 화도 많이 내고 못된행동도 많이했다. 골프를 포기할 생각도 했었다. 입스로 고생하고있을때 전북 익산의 베어리버 골프장이 페어웨이가 넓어 드라이버샷을 맘껏 휘두르며 극복해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드라이버샷이 잡혔다.” 이환 새로이 좋은성적을 냈다고 하는데요.
탈출방법에 미상비 드라이버 입스이지만 드라이버의 기본적인 연습을 바탕으로 하고있었네요. 김태훈프로님은 변리 입스를 탈출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손꼽는 장타자가 된거 같습니다. 비온뒤 땅이 굳어지는거 처럼요.
여러분도 혹자 입스로 고생이시라면 곰비임비 숨거나 도망치지 마시고 안되더라도 부딪혀서 안되면 어쩔수 없이 단신 무장 한다는 마인드로 도전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드라이버 입스를 드라이버 연습으로 이겨내고 국내 최고 장태자가된 김태훈프로님처럼요.여러분도 입스를 이겨내고 극복하신다면 한단계더 성숙하고 성장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기극 스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