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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국제주류&와인박람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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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러버로서 궁금했던 부산 국제주류&와인 박람회를 안 갈 수가 없었다 벡스코 제1 전시장 2홀 11시~19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즉시 구입 예찬 20,000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1시쯤 입장하니 줄은 길지 않았고 참가업체가 많아서 놀랐다 ✔신분증 확인을 하니 필야 챙겨야 한다❗ 입장해서 왼쪽으로 가만히 가면
와인 백이랑 티슈+부채를 받을 행우 있다 게다가 개인 와인잔을 챙기는 걸 추천한다 없는 곳도 있고 일회용 컵도 있긴 이외 여러모로 들고 다니는 게 낫다 첫 시음 시작인 주식회사 피엔에스와인컴퍼니
평소에 달달한 모스카토는 선호하지 않는데 여기서 받은 모스카토는 심리 좋은 적당한 단맛에 은은한 여운이 남았다 다른 와인들도 궁금했지만 모스카토만으로도 족히 매력 있었다🥂 (주)바인브로 와인 레이블이 벨벳으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럽게 보이면서 촉감이 좋았다 주말이라 사람이 만만 많다 시음하려면 줄 서서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많다 (주)비눔인터내셔널 이탈리아 와인이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BDM보다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DOCG가 더한층 맛있었다 따라서 범위 실족 밖에 남지 않았다고 살살 유혹을…🤣 조지아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밖에 없는 네크레시 에스테이트 코리아 금번 박람회에서 조지아 와인 부스 업체가 3곳이나 있었는데 다른 곳은 조지아 와인이라고 적혀 있었고 이곳만이 네크레시 에스테이트 코리아라고 적혀있었다. 아무래도 조지아 와인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빡세고 빡센 사페라비는 이곳이 초도 셌던 것 같다
몇 잔 시음하다 보면 혹여나 입술이랑 치아가 보라색으로 변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확인해 본다 그만치 매력적이었던 네크레시😘 (주)와이브라더스컴퍼니 쉬라즈 궁금해서 마셨다가 얼마간 아쉬워서 다른 거 무엇 있나 기웃거렸더니 뒤에 있던 더스톡 쉬라즈를 주셨다 가격이 3배 끝장 갭 나면 솔직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맛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니 옆에 보이는 주황색이 예뻐 보여서 ‘이건 뭐예요?’ 물어보니 신나하시면서 따주셨다 전반적으로 박람회장이 덥고 주인옹 대중적으로 접할 행우 있는 모스카토 계열의 달달한 와인이 많아서 괴로워한 찰나에 오렌지 와인 마시니 정말 입안이 상큼&상쾌해졌다 비오니에로 만든 오렌지와인이라니 신선해! 고로 끝판 극한 건회 구입😤 박람회 안에 간식거리나 먹거리가 별단 없다 그래서 소시지 파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고 다른 줄도 길어서 먹고 싶었는데 올바로 못 먹었다 조종 반입 가능하다고 하니 다음에는 간단한 요깃거리를 챙겨야겠다 와인만 마시다 와인후기 보니 차츰 취한다😵 마쏠리노로 친숙한 비노비노 부스가 넓고 조명이 강렬해서 부녀자 갈 수가 없었다 비싼 와인들은 2시나 4시에 맞춰서 스페셜 테이스팅이 이루어진다 전에 랑게 네비올로 맛있게 마셔서 다른 와인들도 궁금했는데 나쁘진 않았다 아무래도 시음 온도가 높거나 와인 오픈 시간이 길어진다거나 금세 열었을 경우가 있는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그런 점들을 고려해야 재밌게 즐길 복수 있는 것 같다 맛있는 드라이한 리슬링이 있었던 원오원 평소에 리슬링을 마셔보고 싶어도 우리가 원하는 건 드라이한 리슬링이다 보니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가기 전부터 이곳에 드라이한 리슬링이 있다길래 어찌나 반갑던지😎 독일 리슬링의 거장 에곤 뮬러의 리슬링은 마시자마자 느낄 성명 있는 패트롤 향과 자몽 향이 와인 엄청 마셔서 얼큰해졌던 나의 온도를 상쾌하고 시원하게 환기시켜줬다 가격도 착하고 기분도 좋아서 두 결과 더욱더욱 마시고는 곧 결제💸 유튜브에서 보던 조내진 소믈리에를 실물로 봤던 그랑벵코리아 밖으로 나가기 전에 결국 한계 바퀴 우극 도는 와중에 원판 넓은 공간에 그랑벵 코리아가 있었다 레드 좋아해서 뭐가 있나 기웃기웃하니 한 분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셨다 ‘어디서 잔뜩 봤는데🤔’ 얼굴이 익숙하지? 하던 찰나에 안내판에 적혀있던 이름을 보고서
아! 조내진 소믈리에가 나오는 유튜브를 어제 봤는데 이렇게 오늘 보게 되다니 신기했다 총 와인은 세 실착 구입했다 -시겔 나란조
- 칸타 에곤 뮬러 리슬링 -샤또 르 꽁떼 생테밀리옹 그랑크뤼 여유 있게 마셔보면 역 다르겠지? 전반적으로 겨우 와인들이 많아서 레드의 매력을 느끼기 아쉬웠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와인들을 만나 볼 무망지복 있어서 좋았다 후기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