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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아르케 VVS 크림 - 스킨케어 유목민들께 고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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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대 제가 지출을 어찌 임계 관계로…
저도 왕년에는 화장품 유목민이었습니다.
잼처 나온 제품이라 사고
누가 좋다해서 사고
한번도 안써봐서 사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오면
비싸도 제일 사뭇 구입한다는
설*수도 안편지 오죽이 썼습니다.
심지어 홈쇼핑까지…
그렇다고 유난히 비싼 제품을 선호하는 것도 아니었고
이것 저것 진실로 방황하고 다닌 시절이 단시간 길었는데
자그마치 17년째 다니고 있는
고영순 스킨 앤 바디…. 이렇게 드러내도 되나?
원장님이 추천해 주신 스킨케어 기초제품부터
느릿느릿 입문했지요.
왼쪽부터 클렌징, 칵테일, 리커버리는
한순간 길이 사용해 왔던 제품이고
가을되자 건조함이 느껴져서 구입한 것이
맨 오른쪽 하이드로 에센스.
위의 스킨케어 상품 만으로도
영양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이런거 궁핍히 자주 버텨왔는데
세월을 거스를순 없는지라
이번에 사치스러운 소비를 여북이나 했습니다.
짜잔~~
이런즉 거를 누가 내한테 사주겠습니까.
냄새 비발 주고 내가 사야지.
위쪽 단가가 하 있는지라
심호흡 한량 체차 하고.
(남편님~ 가격은 묻지 마셔요~)
파란 병의 세럼은
인제 두 번째 구매했습니다.
피부가 명동에스테틱 울긋불긋하고 톤이 고르지 않을 경우
확실하게 효과 봤거든요.
연장 바뀌면서 재차 그런 증세가 나타서서
재구매 했구요
주사기에 바늘은 없습니다~^^
요래 차차로 주사기로 뽑아서
붉은 기를 잠재우는 데 씁니다.
여태까지
아이크림 이런거 궁핍히 살았는데
이제는 살금살금 이목 자품 주름이 걱정되어
원장님이 추천해 주신 제품입니다.
보습, 탄력!
두 줄기 색상이 갤 제형으로 되어 있어요.
나도 애당초 사용하는 것이라…
그 다음
케이스부터 다이아몬드로 빡~ 박아 놓은
VVS 크림.
다이아몬드 가루를 넣었다고 하는데
그게 낌새 눈으로 보이지는 않을테고
근데 하 매끄럽게 발리고
싸악 흡수되는 느낌.
비싼거니까
아껴 발라야징~
이건 내가 바른 제품들의 흡수력을 높여준다고~
세수하고 딸랑 두 가지만 바르다가
오늘부터
기초부터 영양까지 스킨케어 하면서
“예뻐져라, 예뻐져라”까지는 못하겠고
편시 노량 늙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동안 샵 이름까지 밝힌 마당에
고영순 스킨 앤 바디 원장님~
족저근막염으로 아프다
불량자 아프다
물팍 아프다 할 때마다
원장님의 손끝으로
저를 살려주신거 감사하구요~
제가 미안할 정도로 부지런스레 끽휴 주신 거 알아요.
진짜로.
앞으로도 젓갈 여북 즉속 봐 주셔서
차차 늙게 해 주시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꾸~벅